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 낙산사 #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낙산사 포스팅 이어가기~!!

저번 포스팅에서 낙산사 주차 팁과 다래헌, 의상기념관을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는 그 외 낙산사를 방문한 것을 전체적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양양여행 #강원도여행 #힐링여행 #양양가볼만한곳

이전 포스팅! 주차장 #주차팁 #주차비 #입장료 & 다래헌, 의상기념관

[REAL Travel/Korea] - 낙산사 주차장 #주차비 #입장료

낙산사 주차장 #주차비 #입장료

정쉐프 바다뷰제빵소 갔다가 다음 여행지는! 몇년전에 갔었던 낙산사를 다시 방문해보기로!ㅎㅎ 낙산사 매표소는 두곳이 있는데 정문으로 가면 해수관음상이나 홍련암(관음굴), 의상대까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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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Travel/Korea] - 낙산사 다래헌, 의상기념관 #양양여행

낙산사 다래헌, 의상기념관 #양양여행

낙상사 다래헌, 의상기념관 #양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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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사 종합안내도 !!

나는 낙산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낙산사 후문을 통해 들어갔고

다래헌 지나서 의상대, 홍련암, 보타전, 해수관음상을 보고 왔다.

종합안내도상 오른쪽 부분들을 갔다고 보면 된다.

의상기념관과 다래헌을 지나 오른쪽에 위치한 의상대와 홍련암을 먼저 방문하기로 하였다

의상기념관과 다래헌을 지나 왼쪽에 보이는 의상조사비

계단 오르며 찍은 '길에서 길을 묻다'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으로는 홍련암, 오른쪽으로는 의상대를 가볼 수 있게 되어있다.

이 지점에는 소원지 작성하는 곳도 있는데.. 소원지가 다 떨어져서 해볼 수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해보았음)

낙산사 곳곳에 연두색의 소원지가 달려있는게 보인다.

의상대로 고고!!

[의상대] 강원도 유형문화제 제48호

의상대는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한 정자

의상대 안에서 찍은 홍련암!

의상대를 나와 홍련암쪽으로 가며 찍은 사진들!

낙산사 홍련암 감로수

마음을 씻는 물이라고 적혀있다.

[홍련암중건공덕비]

여러분의 지극한 신심과 원력이 함께하는 홍련암

관세음보살님 가피 살아 숨쉬는 기도성지 홍련암

2005년 4월 참화 속에서도 홍련암 법당은 관세음보살님 원력으로 불길이 닿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법당주변 모습] 사진과 조금 다르게 보이는 현재의 법당주변 풍경은 2008년에 원형대로 복원된 모습니다.

살아생전 꼭 기도해야할 관음성지 홍련암

드디어 홍련암 도착!!

홍련암에서 의상대쪽으로 찍은 사진!

[꿈이 이루어지는 낙산사 소원지 달기]

홍련암에서 해수관음상쪽으로 가려고 다시 내려오다가 아까는 없던 소원지가 있어서 나도 적어보았다 ㅎㅎ

소원지 쓰는법~!

1. 소원지에 소원을 적는다.

2. 소원지를 등줄에 건다.

1) 글씨가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2) 틈 사이로 수원지를 넣는다.

3) 소원지를 당긴다

4)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합장을 한다.

소원지까지 달고 신나게 다음 장소로 이동~!!

해수관음상쪽으로 걸어갔다~

[관음지]

보타전을 향해 가는중~~

보타전 도착! 보타전 앞에는 석탑이 있다.

보타전 계단 다 올라와서.. 뒤로 찍은 사진!

왼쪽에 보이는 것이 '지장전', 오른쪽이 '보타락'이다.

보타전에서 오른쪽 길로 올라가다보면..

드디어 해수관음상을 볼 수 있었다.

해수관음상 밑에 왼쪽/오른쪽에 설명이 되어있었다.

왼쪽은 '삼족섬의 두 가지 복', 오른쪽은 '비익조의 전설'

'삼족섬의 두 가지 복'

삼족섬은 예로부터 한국과 일본, 중국의 세 나라에서는 재복을 가져다 주는 재물신으로 항상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심사정이 그린 삼족섬은 하마선인도 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삼족섬은 사실 다리가 세 개에 불과한 두꺼비인데, 전설에 의하면 깊은 연못에서 살면서 함께 사는 주인에게 돈이 있는 곳을 알려주어 부자가 되게 한다고 한다. 또한 마음대로 모습을 바꾸거나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주인이 가고자 하는 곳은 어디든 데려다 줄 수 있다. 해수관세음보살님께 예뿔을 올리고 삼족섬을 만지는 사람한테는 여행복과 재물복을 준다는 전설이 있다.

'두꺼비(삼족섬)를 만지고 가면 2가지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

'비익조의 전설'

해수관음상 복전함은 상단, 중단, 하단으로 나뉘어있는데, 각각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를 상징한다.

하늘을 상징하는 비익조는 연리지와 더불어 부부간의 금슬과 연인과의 사랑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매개체이다. 비익조는 극락세계의 아미타불부처님 전에 산다고 한다. 그래서 극락구품도와 같은 아미타불 후불탱에도 역시 비익조는 자주 등장한다. 예전에는 사차르이 큰 대문에도 미소짓는 비익조들을 가끔 그려놓았다.

비익조는 사랑하는 두 인연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익조는 가화만사성의 대표적인 상지이다. 따라서 해수관세음보살님께 절을 올리고, 비익조를 만지고 가는 부부와 연인들은 가족들의 화목과 사랑을 이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