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간 곳은 베이커리카페로 유명한 브레드쿠쿰
루프탑카페, 베이커리카페, 브런치맛집 등으로 유명한 곳이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다.
일요일 주말에 방문하였는데 핫한 곳이라 그런지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ㅎㅎ
숲조망, 숲뷰로 유명한 카페인데 비오는 날에 갔어서 조금 아쉽긴하다
다음엔 날씨 좋을때 다시 꼭 가봐야지 ㅎㅎ
용인 베이커리맛집 '브레드 쿠쿰'
비오는 날이었으므로... ㅎㅎ 차를 차고 나오면서 뒤로 찍은.. 이것도 힘들게 건진 브레드쿠쿰 건물 외관 ㅎㅎㅎ
브레드쿠쿰은 5층 건물인데, 1층에 빵이 진열되어있다.
1층 모습!
왼쪽 사진보면.. 주문 받는 곳 옆으로.. 사람들이 나오는 문이 보이는데
저 문으로 나가보면 오른쪽 사진처럼.. 야외 테이블이 있다. 브런치 먹고 계신 분들 ㅎㅎ
날씨가 좋을땐 아이들이 풀 위에서 뛰며 놀고 있었을 듯 하다!
주문받는 곳에서 빵 있는 쪽으로 찍은 모습!
빵 사진을 엄청 찍어왔다. ㅋㅋㅋ
빵 종류 및 가격 확인가능!!!!
베이커리카페답게 빵이 가득가득!
빵 가격이 사악하다던지 그런 수준은 아닌듯하다 :)
팡도르 이뻐서 단독샷 ㅎㅎ 생크림 팡도르 5500원
당큰 케이크 6500원 / 과나하 80% (쇼콜라 케이크) 6500원
과나하가뭐지....... ㅎㅎ..
내가 선택한 파케트.. ㅎㅎ 파게트 6000원
탄산음료, 맥주, 아이들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셀프바!
약간 데워먹고싶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되겠다. 먹다 남았을 경우에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다.
벽에 붙어있던 명장 이력?!
주문받는 곳 옆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메뉴판! 음료와 브런치 메뉴가 있다.
카페음료와 함께 주문시 브런치메뉴 2000원 할인! (루꼴라 피자 제외)
브런치메뉴는 라스트오더 3시!
음료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 ㅎㅎㅎ
에스프레소 4500원 | 아메리카노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5500원 | 바닐라라떼 / 카페모카 / 아인슈페너 6500원 | 아포가토 7000원
얼그레이, 블루베리 히비스커스, 카모마일,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6500원
자몽티, 레몬티 7000원
내가 방문했을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이 되었을때이다.
그래서 주문받고서는 관련해서 안내도 해주시더라 :)
브레드 쿠쿰은 총 5층인데, 4층은 개인거주공간인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2층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
층마다 테이블이나 분위기가 조금 다른 것 같다.
우리는 3층에 자리를 잡았다.
3층은 보다싶이 핑크 느낌이 강하다.
벽지 및 벽이 핑크색이고, 의자는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의자였다.
창문에는 cookum 쿠쿰 이라고 스티커가 붙여져있었다.
날씨가 좋았으면 사진 잘 나왔을 것 같은데 ㅎㅎ 아쉽군...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