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까지 미국증시가 주춤주춤 하더니 6월엔 미국 다우지수가 전고점을 넘어서 버렸네요.
사상 유래 없는 통화량속에서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에서도 엄청나 보입니다.
사실 6월의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ed의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리 인상은 경제적 타격이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조심히 천천히 올릴 것을 예측할 수가 있죠.
과거 리먼사태를 보면 테이퍼링 선언한 후 1년뒤에 첫 금리를 인상하였습니다.
미국 증시가 유래없는 상승랠리를 시작한 가운데
어린 자녀에게 적립식으로 주식을 사주고 싶다면, 세계 자본주의의 표본, 미국 그자체에 투자할 수 있는
주식 상품을 추천합니다. 바로 S&P500 ETF 입니다.
S&P500은 스탠다드 앤 푸어스(S&P)에서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우량기업 주식 500개로 만든 주가 지수입니다.
이 지수를 위한 ETF로 대표적인 상품으로 SPY, IVV, VOO 등이 있죠, 물론 한국 증시에도 간접 형태로 S&P500에 투자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P500은 연평균 10%가까운 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를 한다면 무조건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구조죠.
물론 많이 오르는 년도가 있다면 적게 오르는 년도도 있기만 장기적으로 보면 수익률이 저만큼 된다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투자를 했을때 수익률이 좋지 않다면 아마 세계 증시가 무너지고 있을 상황이겠죠.
세계적 투자의 대가인 워렌버핏을 유언장에도 S&P500 이 언급됐을 만큼, 주식을 제아무리 잘하는 개인투자자가
S&P500 수익률을 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자녀가 태어나자마자 적립식으로 투자를 한다면 성인되어 사회에 나왔을때 투자 수익률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가 될 겁니다. #자녀에게 사주기 좋은 주식
#자녀주식 #미국주식
< 레알북> https://real-book.tistory.com
Real Book
문의는 댓글 및 방명록을 이용해주세요
real-book.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