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 레인포레스테이션 아미덕 투어로 열대우림까지 느껴보았고요~
점심은 레인포레스테이션 내부에 위치한 뷔페를 먹었답니다!!
제가 예약한 투어는 점심은 미포함이었으나
투어 관광객들은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뷔페 가격을 받는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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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뷔페 가격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카드에 결제된 가격으로는 2인 기준 46000원이 찍혀있네요!
원화로 바뀌면서 수수료도 좀 붙었을거고 그렇긴 하겠지만..
인당 23,000원 정도 되겠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인포레스테이션 뷔페 들어섰을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어떤 음식이 있는지 대충 둘러보고서 결제를 했답니다 ㅎㅎ
자리를 안내받았고~
음식을 담으러 고고씽~!!
음료 코너입니당!
레인포레스테이션 뷔페가 넓어서 똑같은 음식이 두군데에 나뉘어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인포레스테이션 뷔페에서는 여러 종류의 고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위 사진과 순서가 다르죠??
위쪽 사진과는 다른 쪽에 비치된 고기 코너 입니다 ㅎㅎ
버거 소고기 패티, 닭고기, 감자, 돼지고기 소세지, 캥거루 고기
캥거루 고기는 처음 먹어보는것이라 어떤 맛일까 궁금했어요~
#캥거루고기 #캥거루꼬치
레인포레스테이션 뷔페에서는 캥거루 고기가 아래와 같이 꼬치로 제공됩니다!
과일이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김치도 자리잡고 있네요 ㅎㅎ 외국에서 보는 김치는 볼때마다 항상 반가워요 ㅎㅎ
캥거루 고기에 이어 신기하다 하며 먹은 악어 스프!!
크로커다일.... 악어.... 악어맞는데...
악어 스프????????? 이러면서 그릇에 담았었네요 ㅎㅎ!!
악어스프는 처음 봐가지고...ㅎㅎㅎ
마지막으로 수저까지 집고서 이제 자리로 가봅니당!!
먹을 준비 완료 얍~!!
음식이 막 다양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그래도 배부르게 잘 먹었어용 ~~!
몇번이나 음식 담아와서 먹었답니당 ㅎㅎ
악어스프는 맛있기도 했고 신기해서 2번 먹었어요 ㅎㅎ
(스프를 두번이나 먹다닝!!ㅎㅎㅎㅎ)
뷔페를 끝으로 레인포레스테이션과는 작별인사를~~~
이제 쿠란다 마을로 가봐야겠지요??
기분좋게 배를 채우고서 픽업 오셨던 기사님께서 1시에 버스정류장에 버스타러 오라고 하셨기에
시간 맞춰서 버스정류장으로 갔답니다!!
정차되어있던 레인포레스테이션 셔틀버스~
일반 관광객들은 버스비 지불해야지요~~
어른 기준 왕복은 12달러, 편도는 7달러입니다.
- 여행시기 : 17년 11월말
버스에 타고 기사님에게 스카이레일 티켓을 받았어용~!!
저는 쿠란다 투어 예약자였으니까요~~
쿠란다 투어 예약관련해서는 아래 글 참고 부탁드립니당!
[REAL Travel/AUS&NZ] - [쿠란다투어] 레인포레스테이션 : 와일드라이프 파크! 호주동물만나기
4시 표니까 4시 전까지 스카이 레일타러 가라고 가이드 해주심~
레인포레스테이션에서 쿠란다 마을 가는 버스 내부~!
약 5분 정도면 쿠란다마을에 도착을 합니다!!
버스 내리고 나서 찍은 사진인데요!
Butterfly Sanctuary 앞 도로에서 내려주십니다!
구글지도로 보자면 아래와 같지요~!!
Butterfly Sanctuary 바로 앞에 내려주셨기에
어떤 곳인지 검색도 좀 해보고 했는데 평이 별로라 안 가봤습니당 ㅎㅎ;;
길을 건너면 쿠란다 마을 지도가 크게 위치하고 있더라구용!
쿠란다마을에서는 여러 상점들과 박물관, 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알라 가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레인포레스테이션에서 아일드라이프파크에서 코알라를 보았기에 스킵하였습니다.
입장료가 좀 저렴하면 들어가볼 법도 했을 것 같은데..ㅎㅎㅎ
그냥 스킵하자.. 했네요 ㅎㅎ
< 코알라 가든 입장료 >
어른 19달러, 어린이 9.5달러
저희는 쿠란다 마을 상점 이곳저곳을 들려 아이쇼핑을 했습니다.
막상 구매한 건 하나도 없었어용 ㅎㅎㅎ
상점에는 캥거루 관련, 코알라 관련 상품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여기는 버드월드 입니다~
이름 그대로 새가 가득한 곳이겠죠?ㅎㅎ
여러 상점이 가득가득 있는데요~!
쥬얼리, 가죽 등 볼거리가 가득가득 합니다~!!
캥거루 가죽이 ㅎㄷㄷㄷ!!
만지는 분들이 엄청 많아가지고 저렇게 적어놓았겠죠?ㅎㅎㅎ
진열 상품은 만지지 말자구요~~
정말 진짜같은 악어 입니당!!ㅎㅎ
쿠란다마을에 도착해서 여러 상점을 둘러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구요!!>,<
이제 쿠란다마을 케이블카 '스카일레일'을 타러 가봅니당!!
레알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