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젯스타 비행기를 타고서 케언즈에 도착을 하였죠~
드디어 호주를 와보다니!!!!! 씐나씐나~!!!
이번 포스팅은 케언즈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호주여행 #케언즈 여행 #케언스 여행 #택시비요금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케언즈로 이동을 하였는데요~(여행시기 : 11월말, 12월초)
오사카에서 추워서 외투까지 입었었는데 케언즈 도착해서 비행기 내리니 따뜻!!>,<ㅋㅋㅋ
새벽 5시반쯤에 내렸으니 그나마 따뜻했던거고 낮되면 초여름날씨입니당!!
호주 케언즈 국제공항은 아주 작은 공항입니다~
짐을 찾고 나왔더니 바로 공항 출구가 코앞에 보여서 당황;;;;ㅎㅎㅎㅎ
규모가 작은 줄은 알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아주 작았어요 ㅎㅎ
5시 15분에 도착하는 비행기였고!
짐을 찾고 한다고 나오니 5시 50분 정도 되었습니다.
저희는 케언즈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
시내라고 하면 라군 수영장 부근쪽을 말합니다.
구글맵으로 케언즈공항에서 라군수영장 가는 걸로 검색해보니 14분이 나오네요!
저희가 이틀동안 묵었던 숙소 또한 라군수영장 부근입니다.
라군수영장 들어보셨죠???
케언즈는 근교 해변까지 바다악어 및 해파리로 인해 해수욕을 즐길 수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공해변.. 인공수영장을 만든 것이죠 ㅎㅎ
공항을 나오면 바로 택시가 보입니다~
8시간 가량의 긴 비행시간에 지쳤고
게다가 새벽에 도착했던지라
셔틀버스가 있는건 알았으나 그냥 편하게 택시로 이동하기로 결정 ㅎㅎ
왼쪽으로 고개 돌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택시 타기 전에 호텔이름 만트라 트릴로지 말했고.. (기사님들끼리 이야기 중이셨.....ㅋ)
오케이 하며 캐리어도 싣어주시고 친절 뿜뿜!
택시 타고서 택시 미터기 START!!
택시 타고 가면서 찍은 의미없는 사진...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거 아시죠?ㅎㅎ
첨 보는거라 신기방기~!!
케언즈 택시 기본료는 4.3불이었어요~(새벽5시 50분쯤 탑승)
케언즈 공항에서 탑승하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4.4불 지불해야합니다.
택시 미터기 돈이 되게 빨리 오르는 듯한 느낌.......ㅎㅎ;;;
목적지인 만트라 트릴로지 호텔 도착~!!
Mantra Trilogy
케언즈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 23.5달러 나왔어요
당시 환율로 보자면 19,800원 정도....
비싸군비싸...
여행일자 : 2017년 12월초
케언즈공항 -> 시내 편도 택시비는 대략 25달러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새벽 5시 50분에 탔고 13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새벽 요금 할증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차가 막히진 않았어요~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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