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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집안 여러 식물에서 새잎이 나오고 있다
몬스테라, 알로카시아, 극락조, 카랑코에 등....!
이번 포스팅은 몬스테라랑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4월 24일!
지지대가 있어서 그런가 새잎이 좀 기운 상태로 나왔다 ㅋㅋ
이래나저래나 새잎이 나왔다는데 중요하지 유후!
4일후.. 4월 28일
새잎도 커지고 공중뿌리도 더 길어졌다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는 쑥쑥 잘 자라기도 했지만
무름병으로 고생하다가.. 물꽂이로 뿌리내리고 흙에 심고...
어휴.. 힘들었다ㅠㅠ
근데 잎이 하나만 나있는 채 새잎이 안 나와서 죽는건가했었는데!
잎 없이 줄기만 2개 나오더니 그러고는 새잎이!!
+4월 24일
잎 하나만 몇개월째 있다가 시들었었는데 새잎은 안 나오고.. 겨울이라 새잎이 안 나왔던건가..
줄기가 나오길래 잎 생기나 했는데 새 줄기만 2개 생겨서 이제 줄기만 생기는건가 했다ㅠㅠ
정말 기쁘게도! 새잎이 나오고...!
알로카시아 목대 가늘어질까봐 (이미 무름병으로 가늘어짐ㅠㅠ)
시든 잎은 좀 더 기다렸다가 떼줄까싶다
사진보면.. 지금은 알로카시아 목대가 가늘어졌다가 굵어진 상태!
4일후 4월 28일!
잎이 펴졌다 오예!
예전처럼 물도 맺히고 그러려나..
또 새잎 나오고 무럭무럭 자라주길 ㅠㅠ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번식중인 식물들
#봄맞이
#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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