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현직 소방관 119구조대장 고(故) 김동식 소방경이 사망하면서 쿠팡이 안전불감, 노동자 처우부분이
다시 도마위로 올랐다. 19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의하면 쿠팡 탈퇴관련 내용이 17만건에 달한다고 한다.
SNS에 쿠팡을 검색하면 #쿠팡탈퇴 #쿠팡불매 등의 해시 태그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쿠팡은 앞서 2018년도에도 화재와 관련한 문제가 야기된 적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로 따끔한 눈초리를 받는다.
쿠팡은 이날 입직원의 명의로 된 입장문을 냈으며,
"덕평 물류센터 화재 진압 과정에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故 김동식 구조대장님의 숭고한 헌신에 모든 쿠팡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애도를 표한다"고 하였고,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쿠팡은 유가족 분들을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