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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019년)
갑작스런 출장이 생겨서
3년만에 런던을 방문하였습니다.
당시에 웨딩 촬영을 하러 갔었는데
업무차 다시 오게되었네요~!
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영국 방문은
거의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오랜만에 런던 2층버스도 타보고
예전 생각도 나고 굉장히 좋았답니다 :)
여전히 런던 버스의 감성이란..
이 좁은 도로를 누비는 버스 드라이버들~
*_*
런던 하면 빅밴!이니
빅벤을 향해 고고싱~
드뎌 보이기 시작하는 빅벤이네요
그런데 모습이 좀 예전같지 않아 보입니다
ㅠ.ㅠ
알아보니
빅벤은 지금 노후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하필 제가 갔을때!
빅벤 공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계속된다고 하네요~!
여행시 참고 하시길!!
가까이서 본 모습!
뭔가 새로운 변신을 위해
분주히 준비중인것으로 보이네요!
여기가 바로
런던의 빨간 공중전화 박스와 빅벤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전설의 포토존!
다음엔 또 언제 올 수 있을까요 ㅠ
빅벤과 템즈강을 사이에 둔
런던아이를 보고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ㅎ
그래도
야경샷은 좀 볼만한거 같지 않나요~? ?
:)
공사중엔 안전을 위해
매시간마다 울리던 타종도 정지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런던 아이와 함께하는
런던의 야경이란~
참으로 매력적인듯 하네요!
다음에 또 보자꾸나
빅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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