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하버(Darling Harbour)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서큘러키쪽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배곱배곱~~
서큘러키 쪽으로 오다가 하버브릿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가까이 가서 보니
하버브릿지 올라가는 체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드니 하버브릿지 클라이밍 체험 가격은 코스와 날짜별로 다르다는데 200달러는 넘는 것 같습니다. 후덜덜~
오우~ 올라가면 무슨 느낌일까~ 하며 잠깐 보다가 배가 다시 고파져서 서둘러 서큘러키로 고고씽했습니다!
서큘러키 쪽을 바라보며 식사중인 외국인들이 많은 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Rossini Cafe 로시니 카페라고 밖에는 적혀있었는데 막상 구글맵에서는 Rossini Restaurants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서큘러키 5번 승선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구글맵을 참고해주세용!!
2층으로 운영중인 식당이었는데 저희는 그냥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가 정말정말 많아서요...^^;;
메뉴판에 적힌 메뉴가 정말 빼곡하니 많았습니다 ㅎㅎㅎㅎ
메뉴판이 세로로 길어서 사진찍기도 힘들었답니다 ㅎㅎ
- 에피타이저, 샐러드, 메인(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 어린이용 식사, 메인메뉴(윗쪽 사진에서 이어짐, 송아지고기, 치킨메뉴)
어린이 메뉴는 12세 이하로 제한되며, 젤라또는 8유로이고 식사 메뉴는 15달러가 가장 저렴한 메뉴입니다~
- 스페셜 메뉴, 피자
- 파스타, 사이드 메뉴
- 음료, 디저트류
커피 및 음료만 마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와인, 맥주 등 알코올 음료!
많도다 많다~~~
메뉴판에 사진이 없어서 메뉴 이름과 성분만 보고 대충 일단 주문을 하였어요 ㅋㅋ
주문을 하고서 식당 내부 살펴보기~!!
뭐가 들어있나봤더니 음료, 디저트 보관중이더라구요~
밖으로는 서큘러키 선착장이 바로 보이고, 하버브릿지도 잘 보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
스테이크는 설로인 스테이크(Sirloin Steak New york cut), 파스타는 까르보나라(Linguine Carbonara)
그리고 와인 한잔과 맥주 하나도 주문하였어요~
화이트와인과 맥주 모두 호주산으로 주문하였어요 ㅎㅎ
White wine : Bunnamagoo Estate
Beer : Pure Blonde
식전빵이 먼저 나와 냠냠 먹었습니당!
곧이어 나온 와인과 맥주>,<!!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호주와인 #호주맥주 #화이트와인 #와이트와인
와인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 중에 나온 메인요리들~
먼저 설로인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사이드로는 으깬 감자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같이 찰칵~!!
까르보나라 파스타 잘 못하는 곳에 가면 엄청 느끼하거나 그러는데 엄청엄청 맛있더라구요!!
양도 적지 않고 맛도 있어서 완전 만족!! 했답니다~
스테이크는 같이 나온 양념을 스테이크 위로 부어주었어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스테이크랑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조리하고 바로 나온듯한 음식들!
따끈해서 연기가 폴폴~~
♡♡♡♡♡♡♡♡♡♡♡♡♡♡♡♡♡
스테이크를 썰어서 냠냠~!!
으깬 감자랑도 먹고
와인도 한잔 마시며 먹으니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게다가 먹고 밖을 보면 바로 보이는 하버브릿지까지!!!
#호주시드니 #호주여행 #12월시드니여행 #시드니맛집 #서큘러키맛집 #이탈리안레스토랑 #이탈리안식당 #이탈리안맛집
냠냠 맛있게 먹고서 결제까지 끝~
총 84.5달러 나왔어요~
배불리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서큘러키 맛집 Rossini Cafe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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