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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Travel/Europe

[프라하] 프라하성에서 구시가광장으로 이동, 천문시계/틴 성모성당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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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 관람을 마친뒤,

곧바로 구시가광장으로 이동했어요

도착후 야경까지 쭈~욱 관람할 예정이랍니다.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프라하여행 #구시가광장 #7월프라하 #프라하야경


프라하에선 트램이 여기저기 다닌답니다.

시티투어버스 및 트램관련해서도 통합 티켓이 있으니 

이전포스팅 참조해주세요 ^^



앞서 올라온 반대쪽 내리막길로 내려오면 버스정류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시티투어버스 티켓이 있으니 이동에서 한결 자유로워 좋았습니다^^


탑승~! 고고씽~


지나가면서 본 석조물~

그리 먼거리는 아니었지만 목적지로 이동하면서도

프라하의 크고작은 부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럽풍나는 건물들~!

보기만해도 여행객들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시켜주네요~



프라하성에서 구시가광장으로 이동시간은

걷는시간 포함해서 약 20~25분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스피커 가이드 들으며 이동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하던 사이 도착이 임박했다고 

기사님이 알려주네요~



광장에 있는 천문시계탑이 보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곧바로 광장으로 진입~

 밝을때부터 야경까지 감상할예정이라 얼른 이동했네요 ㅎ


와우~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대다수인거 같아보였어요~


구시가광장의 상징중 하나인 틴 성모성당과 

광장 중앙에 위치한 얀 후스동상이 보이네요


슬슬 저녘이 다가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욱 몰리는 느낌입니다.

광장에는 저녘시간이 다가오면 다양한 길거리공연 같은것들이

은근 볼거리로 작용한답니다~

기분탓인지 구름도 조금 끼는거처럼 보이네요 ㅎ



그러곤 순식간에 어두워졌습니다.

곧 구시가광장의 매력포인트?인 야경을 볼 수 있겠네요


틴 성모성당(1356년)은 고딕양식이구요,

원래 쌍탑 사이에는 후스파를 상징하는 황금 성배가 있었다는데

1621년 가톨릭으로 개조되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시티투어 가이드로부터 들은 말에 의하면

그걸로 마리아의 후광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광장 곳곳에는 음악, 사진과같은 불쇼?, 차력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덕분인지 사람들이 엄청 곳곳에 몰려있습니다.


위험해 보이는데 당시엔 은근 스릴도 있고

퍼포먼스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낮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봤던 천문시계탑입니다.

매시간 정각이 되면 어떤 퍼포먼스? 쇼?가 벌어진다는데요~

괜히 보고나면 주변 사람들이 서로를 보며 이게다야? 하는 표정을 짓는답니다.

정각때 시계탑 저~ 위 창문이 열리면서 12사도들이 잠깐 나오죠~


시계탑엔 전망대로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올라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좀더 어두워지니, 광장을 밝히는 곳곳의 불빛들이

더 아름답네요~


광장에서 바라본 성모성당 야경~

이쁘지요~? ㅎ

광장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은 천막을 확장해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바빠보입니다 ㅎ


시계탑도 좀전보다 더욱 빛을 발하네요 ~ ㅎ


좀더 가까이서 본 틴 성모성당..

사진으로밖에 담지 못함이 아쉽지만,

여기서 저녘을 간단히 해결하고

근처 10분거리?에 위치한 카를교로 이동하겠습니다.~^^



레알북

http://real-bo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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