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잇~ 씐나는 오사카여행~~!!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이동하였고, 난바역 근처에 예약해둔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기모노 체험을 하기 위해 주택박물관을 방문하러 고고씽~!!
저는 난바역에서 이동을 하였답니다~!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은 텐진바시스지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이어진 건물 8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난바역에서 닛폰바시역까지는 걸어갔고
닛폰바시역에서 사카이스지선을 타고서 텐진바시스지역에 내렸지요!!
텐진바시스지역 3번 출구로 갑니다~!
3번 출구 옆에 주택박물관 전광판이 크게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갑니다~!
연결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작은 주택 모형이 보여지고 8층으로 가라는 안내가 한국말로도 잘 적혀있지요~!!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8층으로 가면 되겠지요? 안내가 아주 잘 되어있네요~^^
8층에 도착하여 딱 내리면 직원분께서 몇명이냐고 물어봐주셨어요~
2명이라고 하였고, 카운터까지 안내해주셨습니다.
오사카 주택박물관은 주유패스 소지시 무료 입장이므로
카운터에서 주유패스도 보여주었어요~!
카운터 앞에 있던 안내책자~ 한국어 안내책자도 하나 챙겼습니당 ㅎㅎ
* 개관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입관은 4시 30분까지)
* 휴관일 : 화요일, 연말연시
* 관람료 : 주유패스 소지시 무료,
어른 600엔, 단체 500엔(20인 이상)
고등, 대학생 300엔, 단체 200엔(20인 이상)
[중학생이하, 신체부자유자, 시내거주 65세 이상 무료(증명서 제시 필요)]
티켓을 받아서 아래 입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입구를 지나면 바로 오디오 가이드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어도 있었는데 그냥 스킵하였어용
대여비는 100엔입니다~!!
입구 위쪽 찍은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8층에서 10층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며 티켓 인증샷 ㅎㅎ
주유패스와 주택박물관 티켓~
오사카 주택박물관 티켓 뒷면~!!
에스컬레이터를 내리면 주택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통해 규모가 작다는건 많이보았었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ㅎㅎ
위, 아래 보이는 게 모두입니다 ㅎㅎㅎ
1830년대 오사카의 상점가를 실물크기로 재현한 것인데요!
음.. 안내 정보가 있었으나 사진만 찍고
기모노 체험 예약하러 가야하니까 후다닥~!! 갔지요 ㅎㅎ
한 층을 내려오면 기모노 체험코너 라는 안내문을 볼 수 있습니다.
총 A부터 M까지 하루에 12팀만 받는답니다~!
파란색 부분이 현재 예약가능한 시간을 나타냅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2시 45분경이었고, 아래 사진을 찍은 시간이 2시 53분이었습니다.
안내문 옆으로 TV가 있어요.
한팀당 25명만 받는군요~!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기모노 체험하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기모노 대여는 1인 500엔이고 자판기로 티켓을 구매하는 시스템입니다.
대여시간은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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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구매하려고 하는 찰나에..
한 외국인이 오셔서 two? two people? 이라고 하셨고 yes 했더니
3시 예약권이 있다며 팔려고 하길래 바로 1000엔과 교환하였습니다!!!!!!1
이거슨 완전 개이득!!!!!!!!!+ㅁ+
우린 바로 예약한다고 해도 4시 20분 가량의 티켓을 사야했고!!
여기서 1시간 넘게 기다려야했었는데 이런 행운이!!!!!!!!!!!!!
교환한 기모노 체험 티켓 >,<!!
교환하고 보니 시간이 55분 ㅋㅋ
바로 안에 들어가서 번호가 불릴때까지 기다렸습니당 ㅎㅎ
번호가 불렸고! 앉아서 대기하는 곳으로 가이드를 해주셨습니다.
양말과 신발을 하나씩 주십니다~
양말 신고 차례가 될때까지 기다립니당!!
이처럼 다양한 기모노가 가득하답니다~
부르면 가면 되는데 키에 맞는 행거쪽으로 안내를 해주시고
거기서 기모노를 고르면 된답니다~ 고르면 옷을 입혀주세요~!
직원분들 한국말 엄청 잘하세요^^ㅎㅎ
아래는 남자용 기모노인데요~
남자용 기모노도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모노 입고 나올때 아래 주머니도 챙기세용
알록달록 귀욤귀욤 ㅎㅎ
기모노 입고 딱 나왔을때에요~!!ㅎㅎ
기모도도 입었고 이제 주택박물관 내부에서 이곳저곳
사진을 많이 많이 찍습니다 ㅎㅎ
거대한 배가 두둥!!ㅎㅎ
배를 지나쳐 아래 골목으로 들어가봅니당~!
아래 사진은 골목길로 들어와서 찍은거에용ㅎㅎ
주택박물관 포토존 강아지 두마리가 있습니다.
기모노 입고 강아지들과 찍으면 이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용 ^^
주택박물관은 일본 느낌 물씬나는 곳으로
기모노 입고 어디서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주택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곳곳 있는데
여기서 줄서서 찍었답니다!!
기모노 입고 무릎 꿇고서 찍으면 조신하게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
혼수 도구로 만든 사자.
여름 마츠리때는 장식물로 불리우는 조형물이 상점 앞을 장식, 마츠리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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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의 시간이 후다닥 지나고 기모노 체험이 끝났습니다~!!
기모노 입었던 곳으로 다시 오면 벗겨도 주십니다!!
기모노를 벗고 밖으로 나왔는데
아까 기모노 체험 티켓을 자판기로 구매한다고 했죠?
그 자판기입니다~!!
물론 앞에는 직원분께서 계셔서 구매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용~!!
기모노 벗고 또 들어가서 봤는데요~
주택박물관 내부가 저녁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아까랑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지요?
주택박물관 낮과 밤!!
기모노 체험을 한 곳인 에도시대를 재현한 곳 외에도
근대 오사카 생활을 소개한 곳이 있습니다~!
꽤 큰 규모로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등 당시에 사용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ㅎㅎ
주택박물관을 나오면 처음에 티켓을 구매했던 카운터 옆에
아래와 같이 기념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입장하여 좋았고,
기모노 체험을 1인 500엔에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에 왔으니 기모노 체험은 필수겠죠?
주택박물관을 배경으로 기모노 입고 찍은 사진들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좋아요~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 :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구글맵으로 위치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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