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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Travel/Europe

[피렌체] 자자(ZaZa) : 티본스테이크 + 라비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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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몰에 가서 쇼핑을 씐나게 하고 피렌체 시내로 다시 와서

호텔에 쇼핑한거를 놔두고 피렌체 여행시 꼭 먹어야하는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고고~~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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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스테이크 맛집 중에 자자(ZaZa)를 방문하였습니다.


자자는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자자 ZaZa >

운영시간 : 11:00 ~ 23:00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rattoriazaza.it/


사진처럼 자자는 외부에서도 많이들 먹어요~

저희는 식당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5시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였더니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자 음식점은 티본스테이크도 유명하지만 라비올라도 유명하다고 하여

티본스테이크 1kg와 라비올라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아! 맥주도 한병씩 ㅎㅎ




주문하고 나서 식당 내부를 좀 찍어보았어요~



주문하고 좀 있으니 바로 나왔던 식전빵입니다.

맛있긴 했었으나 조금 딱딱하였어요 ㅎㅎ



이탈리아에 왔으니 이탈리아산 맥주를 캬아~!!

Nastro Azzurro ^^



주문했던 티본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두둥!!

1kg의 위엄 ㅎㅎ 엄청 맛있어보이죠??


티본스테이크와 같이 나온 레몬과 감자 으깬 샐러드!!


완전 보들보들 느낌 ㅎㅎ

입 안에 넣으면 녹는 듯한 느낌이에요 ㅎㅎ



굽기 정도는 미디움 레어 정도로 나왔어요~

굽기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ㅠ

스테이크 먹다보면 좀 질린다.. 라는 느낌도 가끔은 받는데 여긴 전혀 그러지 않았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답니다 ㅎㅎ




스테이크와 함께 주문했던 라비올리~!!


메뉴판에서는 "ravioli and porcini mushrooms" 으로 표기되어있었어요!


라비올리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 종류이고,

만두와 유사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라비올리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버섯도 많이 들어있어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자릿세(Coperto) 인당 2.5, 맥주(Nastro Azzurro) 1병당 4유로

2015년 기준 티본스테이크 1kg 가격은 38유로였으나 현재는 40유로



자자 레스토랑 나오면서 내부 또 찍어보았네요!

자자 레스토랑 입구 부분이죠 ㅎㅎ




마지막으로 구글맵으로 자자 위치 알려드릴게요!!



피렌체 여행 시에 꼭 드셔보셔야해요

티본스테이크!!!!




레알북

http://real-bo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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